인스타그램 문루프 2차 계정 moonroof1kcal
대구에 수제버거 전문점이 오픈했습니다. 위치가 대구 중구라고 해서 동성로에 오픈한 수제버거집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동성로가 아닌 경북대학교병원 근처에 오픈한 수제버거집이더군요. 로. 근처에 유료주차장이 많아서 주차가 쉬울 것 같았어요. 치즈폭탄을 보고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검정 잉크번이었고, 패티와 빵의 색깔도 달랐다.
스매시 패티인지 일반 패티인지 사진상으로는 비슷해서 구분이 어려웠습니다. 내가 도착했을 때, 그것은 오클라호마 스타일 스매시 버거라고 자랑스럽게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며, 매일 11시부터 20시까지 오픈합니다. 마지막 주문 시간입니다. 19:40 (폐점 20분 전) 단, 토요일은 15:00까지 영업합니다.
현재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시면 음료수나 치즈스틱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로콜라를 받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제로콜라가 품절되어서 그냥 받지 못했습니다. 매장도 작았고 바도 작았습니다. 좌석만 있고 의자 개수는 5~6개 정도였어요. 메뉴는 크게 고민하지 않았어요. 메뉴와 가격.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메뉴판 #오리지널치즈폭탄 단가 5,900원 주문 후 6분 30초 만에 버거가 나왔어요. 칼로리, 연소량, 단맛, 지방이 아래에 나열되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인데, 기본 메뉴가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세트로 변경되었습니다. 4,000원이 추가된다고 적혀 있었는데, 이는 각 품목 가격 대비 500원 할인된 금액이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탓인지 배달주문과 매장주문이 모두 많아서 주방이 분주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마지막 주문 직전에 재료가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참고로 제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2시 15분쯤(토요일 라스트 오더 14시 40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햄버거빵에 참깨가 많이 들어있고, 스매시패티의 두께도 두꺼웠어요. 적절했고, 마이야르가 고르고, 시어가 커서 껍질이 하나도 없이 온전했습니다. 메일라드의 질감도 풍부하고 광택이 있었습니다. 맛평가 시작.
가장 궁금했던 빵을 먼저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참깨의 맛과 향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중반부로 갈수록 저항감이 줄어들고 기름진 맛이 느껴지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참깨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햄버거 빵은 참깨의 고소한 맛과 달콤한 맛을 활용합니다. 이상하게도 빵의 단맛이 나도 모르게 생기있고 강하게 느껴진다.
빵의 달콤함에서 내성적인 성격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빵을 혼자 먹었을 때 느꼈던 은은한 감칠맛도 있었는데, 단맛 때문에 감칠맛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단맛과 융합되어 빛의 양이 적었다. 그리고 부드러운 단순함. 별도의 메인맛은 없고 고소한 맛까지 있어서 전체적으로 조화가 좋았습니다. 부드럽고 강한 저항감을 낳기 때문에,
부드러움과 바디감, 고소한 맛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빵만 먹어보니 전혀 건조하지 않았어요. 버터의 향이나 맛은 느껴지지 않았지만 기름진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패티가 바삭바삭해서 예술이었습니다. 빨간색 테두리 외에는 중앙 부분의 질감은 느껴지지 않았고, 패티당 크기 비율도 그랬습니다.
낮아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별도의 패티와 함께 먹지 않는 이상 대부분 소스와 양파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파의 양은 괜찮은데, 패티의 크기에 비해 소스의 양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동비율은 그냥 대중적인 잔액이지만 제 취향입니다. 그냥 맛의 관점에서 보면, 지금 소스만 줄이면 주재료에 훨씬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패티의 지방 밀도와 고기 풍미가 높아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고기의 쫄깃한 맛도 적었다. 육즙도 적절하게 분포되어 있고, 패티의 양념도 완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양념이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고추를 조금만 더 넣었더라면 지금보다 더 고기맛이 났을 것 같아요. 향이 좀 더 깔끔한 것 같았고, 치즈가 좀 너무 독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양의 차이 때문에 패티가 밀려나온 것이 아닙니다.
부차적이어야 할 치즈의 특성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패티를 대신하려고 합니다. 양파는 깔끔한 맛을 주며 고기의 풍미와 지방의 풍미를 살려줍니다. 소스가 제가 아는 천섬과는 달랐어요, 마요네즈의 비율이. 무게감과 밀도가 높아서 두툼하게 느껴졌어요. 소스가 무거워서 다른 재료들이 좀 으깬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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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결과: 오리지널 치즈 밤 437칼로리, 탄수화물 38.6, 지방 23.5, 단백질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