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ft. 보증금, 트립닷컴, 오션뷰, 킹, 고층, 전망, 힐튼 비교)

말할 필요도 없이 파크 하얏트 부산

부산을 여행하면서 오랜만에 광안대교를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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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오후 3시

오전 11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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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rip.com에서 2/23/23로 예약했습니다.

한 달 전에 미리 예약하면 예약하고 싶은 타입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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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 사악하죠???

고층 킹 씨뷰 2박 1,386,000원

이 방은 스위트 다음으로 중요한 방입니다.

공휴일 1박에 70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행을 최소화하고 가능한 한 호텔에 머 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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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타는거라 부산역에서 택시타고 호텔에 도착했는데 입구부터 서비스가 좋았어요.

모든 문을 열어주시고 30층 체크인으로 가시면 짐은 맡기지 마시고 1층에서 이동해주세요.

서비스는 힐튼보다 훨씬 낫습니다.

오후 2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일찍 체크인이 가능해서 바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체크인 시 KRW 250,000의 보증금이 필요합니다.


방으로 이어지는 복도도 예쁘죠???

망치


들어가자마자 하이네켄 한잔 미니바를 이용했습니다.

경치를 보면 술을 멈출 수 없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하얏트


넓은 침대와 은은한 조명

나는 이불을 아주 좋아합니다.

누워만 있어도 잠들 수 있습니다.

침대 옆 탁자에 놓인 Bose 스피커는 경치를 즐기면서 배경 음악을 틀기에 좋습니다.


욕실 창문으로 창문이 보여서 화장을 하거나 반신욕을 하면서 광안대교를 살짝 볼 수 있습니다.


가짜 샷입니다.

기본적으로 광안대교 사진과 정보가 포함된 2개의 지도가 제공됩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TV와 은은한 조명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작업할 수 있는 넓은 책상도 있습니다.


또한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래에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가 있습니다.



욕실과 분리된 화장실

물이 사방에 튀기는 하지만 내부에는 작은 싱크대가 있습니다.


욕실의 싱크대는 매우 크고 그 옆에는 화장을 위한 작은 선반이 있습니다.

욕실은 힐튼이 압도적입니다.


조명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전용 스위치도 있습니다.



넓은 욕조

조금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

그 옆에는 샤워실이 있어 편리합니다.



미니바

커피 머신, 차와 커피가 제공됩니다.



무료 생수 2병과 약간의 스낵도 제공됩니다.

미니바의 종류와 가격이 적힌 메모가 있으니 미니바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적어서 체크아웃하실 때 가져가시면 됩니다.


하단 칸에는 작은 냉장고가 있습니다.

두 개의 빈 구획에는 원래 두 개의 하이네켄 병이 들어 있었습니다.



로비 화장실

별 5개 정도입니다.


첫날은 약간 흐린 전망


다음날은 맑았다


맑은 밤에는 조명이 또렷하게 보여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요트에서 운전하는 사람들 덕분에 전망이 좋습니다.

파크하얏트라고 불릴 정도로 뷰가 좋습니다.

전반적인 서비스, 객실 상태, 객실 크기 등

20만원짜리 호텔에 그 돈으로 세 번 묵는 것이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편안하게 풀 수 있는 여관입니다.

보고 싶어요.